학부 때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? 기타 다른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?
- 내가 평생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된다.
- 단 시간에 공부를 해서 안착을 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.
- 내가 오랜 시간동안 공들여서 하고 싶은 일이 있는가? 하는 것이다.
- 로스쿨 시험도 보고, 오라클을 지원하면서 카이스트 경영학 대학원도 붙었다.
- 전산전자를 나오면 개발자를 나오거나 엔지니어를 나오면 다른 길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.
- 고등학교 때 학원을 다니면서 좋은 대학을 가지 못했다는 생각에 학부 생활때 많이 놀기도 했음.
- 공부 외에 다른 것도 ? 공모전~ 캡스톤~ 이런 것들을 하기도 했지만 그것을 최적화해서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 아니다.
- 나무보다는 숲을 봐야 한다. 인생을 마라톤이다.
- 현재 우리가 66학점을 듣지만 내가 목숨바쳐 하고 싶은 3학점만 찾아도 인생을 살 수 있다.
-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 다른 사람은 다 속일 수 있어도 자기 자신을 속일 수는 없다는 것이다.
- 내가 세계 최고의 data scientist가 되고 싶다고 하면 무조건 영어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. 모든 데이터는 영어로 나온다.
- 내가 궁극적으로 가고 싶은 길에 기초를 다지는 것을 생각을 해야 한다.
- 공모전이나 application과 같은 대회들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짐만 시사 상식을 알아야 함. 세상이 그런 가치를 많이 쳐주기 때문에.
- 기초 학문을 다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함.
- 우리 시대 때는 이직이 정말 잦아질 것이고 정상적인 직장인이라는 개념이 사라질 수도 있음.
- 특정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학점 관리를 위한 학업을 위한 2-3년을 보내버리면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,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놓치면 그 시기의 2~3배를 돌아갈 수도 있다.
- 성실하고 말 잘듣는 신입 사원이 될 수는 있겠지만, 이는 자신에게 좋은 결과가 아닐 수도 있다.
- 학점 관리는 정말 중요하지만 이것이 주가 되어서는 안된다.
- 자격증을 따놓으면 이력서에 쓸 것이 있으니까 많이 따지만 오히려 삽질일 수도 있다.
-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부때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경우가 적다.
- 35살인데 데이터 베이스를 자신만큼 잘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확신한다. 이런 것이 자신에게도 생겼으면 좋겠다는 것이다.
- 인공지능이 뜨니까 인공지능을 하고 싶다. 라고 하는 데 그럼 인공지능으로 뭘 하고 싶은가? 라고 하는 것은 다른 것일 수도 있다.
- 예를 들어, 알고리즘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일 수도 있고 이것이 금융일 수도 있고 소셜일 수도 있다.
-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인터뷰하는 것에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.
- 내가 이것을 왜 하는 지에 대한 이유를 가져야 한다. 들으면서 생각을 하다보면 장기적으로 이런 일을 하다보면 막연한 그림들이 나오면 학부 생활의 성공이라고 생각을 한다. 인터뷰를 하더라도 그것이 있다면 많은 얘기를 할 수 있다. 그것이 없으면 학벌이나 학점에 관한 피상적인 이야기 밖에 할 수 없다.
주변에 보았을 때 대부분 자신이 하고 싶은 진로를 어떻게 찾아가는지 알 수 있을까요?
- 슈카
- 샌드박스
-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소속이 샌드박스인데 그 곳 최고 CTO가 우리 학교 선배이다.
- 40살 전에만 찾으면 된다.
- 하고 싶은 것을 언제 어떻게 찾아가는 지에 대한 것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계속 고민을 하는 사람은 결국은 찾게 된다.